두런두런

작지만 특별한 논과 밭의 이야기

두런두런은 매일 매일 자라고 변화하는 정직한 논, 밭을 보여드립니다.

두런두런은 농부와 함께 즐겁게 도전하겠습니다.

2018년 하반기는 두런두런 팀에게 시작과 계획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 저희가 어떤 서비스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한참 고민하던 때였습니다.

농사를 전혀 모르던 두런두런 팀은 농부의 농사짓는 이야기를 직접 들으면서 코 끝이 찡해지는 순간들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야심차게 시작했던 작물이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한순간에 고라니에게 다 먹혀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먹는 작물들이 정말 농부들의 정성과 땀이 듬뿍 든 것이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삼자에게 들은 이야기로 느끼는 '농부들의 노고'와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는 전혀 다른 무게감을 지닌다는 것을 체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두런두런은 농부의 이런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바른 마음으로 제대로 키워진 작물에 대해 전하고 싶습니다. 작은 씨 하나를 심어서 싹을 틔우고 잘 자라도록 보살피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알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작물에 도전하고 더 건강한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전하면서 도전과 실패, 그리고 다시 도전하는 농부들의 삶을 조명하려고 합니다. 두런두런도 농부와 함께 도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하겠습니다.